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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강북서에 가정폭력·아동학대 상담사 파견

서울사이버대, 강북서에 가정폭력·아동학대 상담사 파견

서울사이버대와 강북경찰서가 지역사회 내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강북경찰서가 가정폭력·아동학대 상담사 9명을 요일별로 파견해 강북지역 가정행복에 힘쓰기로 했다.

23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증가하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상담 인력을 보충하는 등 상호보완적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사이버대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강북서에 파견해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가 행복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에 나선다. 강북서는 이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근무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서울사이버대는 심리상담학부 내에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상담심리대학원과 전국의 심리상담센터도 갖추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와 상담심리대학원은 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상담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도 재능나눔의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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