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북부 양주신도시에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3차'가 들어선다.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1566가구다. 모든 세대가 4-베이(bay) 판상형구조로 전용면적별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6월 개통 예정)와 지하철 7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등으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공급된 1차(761 가구), 2차(1160 가구)와 함께 348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1차와 2차 모두 단기간에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에 위치한 신도시로 1117만㎡ 부지에 6만3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중심부에는 23만1000㎡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구리에서 경기 동북부를 잇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오는 6월 개통되면 구리~포천간 이동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양주신도시 주변으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BRT 회암IC~노원역(2020년 개통 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 남쪽으로는 7호선 연장 옥정역(가칭)이 가깝게 위치한다. 이 단지는 모든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11일부터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에서는 키즈존과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돼 편안한 환경에서 1:1 맞춤 상담 및 현장투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