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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신문]올명작 중고명품,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면세점 입점

올명작 중고명품,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면세점 입점

중고명품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내가 쓰는 물건에서,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것으로, 또 여행지 쇼핑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고명품숍을 통해 거래가 이뤄져왔던 중고명품이 이제 면세점에 입점해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마이그룹은 중고명품숍인 올명작이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면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마이그룹은 지난 4일 서울 라마다호텔 2층 신의 정원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 신년회에서 올명작을 통해 자사 보유 '중고명품'을 3월 말 면세점에 선보이게 된다고 전했다.

올명작은 그동안 압구정, 일산, 부산 등 7개 지점을 통해 중고명품을 판매해왔는데, 호텔인터불고의 제안으로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

엑스코면세점은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면세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면세점 측의 제안으로 중고명품으로는 최초로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현재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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