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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저축은행

[소비자금융신문]한신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으로 불러주세요!

한신저축은행이 유안타저축은행으로 재출범했다.

유안타저축은행은 지난달 사명을 변경하고 본사를 강남 논현동 영풍빌딩으로 이전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유안타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한신저축은행 인수 이후 새로운 경영진 영입, 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등 한국금융시장에 걸맞은 새로운 저축은행으로 재정비를 준비해 왔다.

유안타저축은행은 영업 초기 향후 1~2년은 건전한 리스크 관리 문화의 정착 등 경영체제의 선진화. 안정화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 등의 기업금융, 유안타금융그룹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계영업 등의 영업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대출상품 구성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유안타저축은행은 연계된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보유한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을 론칭하고 지난 2일부로 정기예금 수신금리를 인상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장기적인 안목으로 법규 준수와 안정적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운데,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금융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금융그룹(Yuanta Financial Holdings)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서 증권, 은행, 생명보험 등을 포함하는 국제적 금융그룹으로, 한국내 유안타증권과 유안타저축은행이 있다.

한신저축은행은 지난달 '유안타저축은행'으로 상호명을 바꾸고 본점을 이전하면서 새롭게 출범했다./한신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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