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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포그래픽] "김대리~" 오피스 카톡에 지친 직장인들, 24시간 근무대기

사진/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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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오늘 오전에 회의한 내용 말인데"

퇴근 후에도 계속되는 직장 상사의 메신저 부름에 회사원들이 고역을 겪고 있다.

많은 회사가 개인 메신저(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네이트온 등)를 업무용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직장인들의 카톡 알람은 퇴근 이후는 물론 주말까지 가리지 않고 울려댄다.

최근 이스트소프트가 20대 이상 직장인 총 1,6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사무실을 벗어나도 일과 상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메신저 지옥'을 겪고 있다.

1,632명 직장인 중 51.3%는 개인 메신저의 업무 활용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나 메신저 업무 연락 후 업무량이 '증가했다(53.1%)', '비슷하다(45.4%)'는 평가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메신저로는 사내 메신저 28.9%, 카카오톡 28.1%로 가장 많았고,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라인, 네이트온 등도 업무 메신저로 사용되고 있다.

친구들과 연락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신저가 회사 사용으로 확대되면서 모바일 시대를 사는 직장인들의 새로운 고충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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