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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파, 스몰 세컨드 워치 '그로피우스 컬렉션' 선봬

듀파가 스몰 세컨드 워치 '그로피우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듀파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탄생된 독일 시계 브랜드 '듀파'(DuFa)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몰 세컨드 워치인 Groupius(그로피우스) 컬렉션(DF9001-05)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38mm 사이즈의 로즈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 위의 로즈 골드 컬러의 핸즈,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스몰 세컨트 카운터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과 조화를 이뤘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통합이라는 바우하우스(Bauhaus)운동을 모토로 탄생된 듀파 시계는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과 정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전적이고 미니멀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중부의 튀링겐(Thuringen)에서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췄다.

듀파 시계는 미국 바니스(Barneys), 영국 리버티(Liberty) 백화점 등 해외 유명 백화점에 입점됐다. 일본에서는 250곳이 넘는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김포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인천점, AK플라자 원주점 및 듀파(DuFa) 공식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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