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해외연예

토미 페이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토미 페이지 앨범 자켓 사진



토미 페이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세계적인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일 오후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때 잘 나가던 팝스타였다가 이후 음반회사 고위직을 역임했던 토미 페이지가 지난 3일 미국 뉴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토미 페이지는 뉴욕의 한 유명 나이트클럽의 코트보관대 직원으로 일하면서 음악과 가까워졌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꽃미남형 외모를 지닌 그는 1990년 3월 '아일 비 유어 에브리씽(I'll Be Your Everything)'이라는 대표곡을 발매, 빌보드 1위에 올랐고 13주 동안 40위권에 있었다.

가수로서 인기를 얻은 후 그는 비즈니스 경영자로서 경력을 쌓기 위해 뉴욕대(NYU)로 돌아갔고, 이후 싱어 송라이터와 빌보드 발행인을 거쳐 음악 스트리밍업체인 판도라의 부대표까지 맡았었다.

해외 팬든 물론, 국내 팬들도 추억의 팝스타 토미 페이지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그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