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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GS건설, ‘경희궁자이’ 28일부터 입주

경희궁자이 전경.



반포자이를 이을 GS건설의 대표 아파트인 '경희궁자이'의 입주가 28일부터 시작된다.

GS건설은 경희궁자이가 지난달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입주 점검을 마치고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아파트 2415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4대문 인근 최대 규모다.

이 단지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아파트 동출입구 특화설계인 '마당'과 '마루'가 도입됐다. 1층 주동 현관 앞에는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당이 있고 필로티 공간에는 대청마루 느낌의 공간이 조성돼 있다.

GS건설은 한국형 동 출입구로 특화 설계된 마당과 마루 설계 디자인을 저작권 등록했다. 경희궁자이를 시작으로 향후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에 선별 적용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테라스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GS건설이 개발한 테라스 특화 평면인 자이 로프트(Xi-Loft)와 자이 테라(Xi-Terra)다. 자이 로프트는 최상층에, 자이 테라는 저층에 설치된다.

기존 펜트하우스가 대형 평형의 고급화된 주거 양식인 데 비해 자이 로프트는 중소형 평형에 적용돼 진입장벽을 낮췄다. 아울러 단독주택의 감성을 담아 복층으로 계획해 다양화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GS건설은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해 입주민 전담창구를 마련해 예약과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건강검진 시 우대,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민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 설치된 헬스케어실을 통해 밀착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 노약자를 위한 방문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S센터에 휴게 공간을 덧붙인 '자이안라운지'가 마련돼 원활한 AS접수는 물론 입주 초기 고객 불편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자이앱(Xi App)'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 및 분양정보 등을 제공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경희궁자이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주거단지를 넘어 헬스케어와 IT가 감성적으로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대표 아파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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