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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기가 라운지' 리뉴얼 오픈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내 마련된 'KT 기가 라운지' 정면 모습 구성 이미지. / KT



KT는 지난해 9월 초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사물인터넷(IoT) 체험 공간을 리뉴얼해 'KT 기가 라운지'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밝혔다.

KT 기가 라운지는 기존 '기가 IoT Home' 서비스 외에도 최근 KT에서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 지니'와 가상현실(VR)까지 모든 상품을 한번에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과 상품 구매를 할 수 있다.

KT는 기존 '기가 IoT Home' 라인업에 홈CCTV 상품 '홈캠2', 가정용 체지방계 '인바디' ,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닥터' 등 상품을 대폭 보강했다. '기가 지니' 체험존은 별도로 구축했다.

KT는 체험 공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기가 지니 체험 프로모션과 함께 리뉴얼 오픈 이벤트도 열었다.

임헌문 KT 매스총괄 사장은 "KT 기가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기가 상품을 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