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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우먼카… 고객불만 0%에 도전!





중고차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식은 '중고차 직거래' 방식이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판매하는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고장은닉의 우려가 있고, 차량 거래 이후의 문제에 대해 판매자가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안전한 중고차 매매단지와 딜러를 통해 구입하는 방법이, 직거래와 큰 비용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믿을만한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는 중고차매매상사를 통한 거래가 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중앙매매단지는 3만여대가 넘는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토컬렉션, 안산 등 타 중고차 매매단지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량을 바로 찾아주고 상담하고 있다. 또한 캐피탈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로 중고차 할부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간편한 조건으로 할부승인이 가능하게끔 하는 많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내 우먼카의 손진경 CEO는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온,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직접방문 전에, 온라인 사이트에 들려, 차량 매물을 확인하고, 전화와 문자, SNS, 카카오 옐로아이디등 다양하게 딜러와 1:1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온라인 상담 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000원의 엔진오일 교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손진경 대표는 허위매물 및 중고차 거래 사기 방지를 위해 다음 여덟 가지 사항을 전한다.

첫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알아본다. 전화와 인터넷 등 충분한 사진 정보는 필수다. 둘째, 담당 딜러의 사원증을 확인한다. 정식 딜러는 중고자동차 매매사업 조합에서 발행하는 종사원증이 있으므로 사진과 이름을 정확하게 확인 하도록 하자. 셋째, 예산과 용도에 대해 상담한다. 업무용, 개인용 혹은 용도 변경을 원하는지 등을 상담한다. 넷째, 자동차 등록증과 성능점검 기록부를 확인한다. 서류가 완벽하지 않다면 거래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차량을 확인한다. 자동차 등록번호와 번호판, 구조변경 여부 등을 확인해 지금 보고 있는 차량이 내가 전에 봤던 매물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여섯째, 사고유무를 판단한다. 엔진오일과 냉각수 오일 누유 상태를 확인하고, 페인트 칠 등의 벗겨짐에 대한 경계는 필수다. 일곱째,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다. 계약서와 보험등록증은 꼭 자동차에 보관하고 가는 것이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차량 대금을 지불하고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자동차 등록증을 수령한 뒤 구매 차량을 가지고 가면 된다.

중앙매매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로 인천중고차, 부천중고차, 용인중고차, 평택중고차, 분당중고차, 성남중고차, 안양중고차, 화성중고차, 안산중고차 등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큰 단지로 꼽힌다.

손진경 대표는 "고객이 접근하기 쉬운 중고차업체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고객의 쓴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 중고차업체 우먼카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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