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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대보그룹 맞춤형 재능기부 선보여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대형 프로젝트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각 기업들의 협찬사는 물론 1회부터 매회 참여해 온 대보건설 직원들의 '나눔경영' 이 눈길을 끈다.

25일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 참여했다. 대보건설은 낡고 비좁고 오래된 집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일련의 건축 과정이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어오고 있다.

24일에 방송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에서는 '대문 없는 집에 사는 부녀'의 집을 신축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평소에 장애인 영화제 홍보대사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배우 한지민도 JTBC '내집이 나타났다' 방송에 출연해 일손을 보탰다.

대보그룹의 최등규 회장이 몇 년 전부터 시작해온 사회 공헌활동이 이제는 그룹차원의 업무로까지 확대됐다. 이에 사원들은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힘을 더 보태고 있다. 대보그룹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대보건설을 비롯해 대보유통은 고속도로 휴게소, 서원밸리는 골프장 등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등규 회장이 각별히 신경 써 온 다문화 가정지원활동에는 다양한 계열사들이 힘을 모은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최등규 회장이 처음으로 시작한 행사지만 현재는 대보그룹을 대표하는 자선 나눔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또 어떤 나눔 행사로 이어나갈지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장 잔디 제공,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비롯한 다문화가정 결혼식, 고속도로 사고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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