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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GS홈쇼핑·CJ오쇼핑 재승인 결정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달 재승인 유효기간이 끝나는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대해 재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승인 유효기간은 내달 13일부터 2022년까지 5년이다.

미래부는 방송·법률·경영·회계·소비자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비공개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1000점 만점에 GS홈쇼핑은 805.17점, CJ오쇼핑은 775.58점을 획득했다. 과락적용 항목인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에서도 기준 점수(110점)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기준을 충족했다.

미래부는 지난해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TV홈쇼핑 불합리한 관행 개선방안'에 따라 공정거래 관행 정착과 중소 납품업체 지원 관련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3월 중 교부한다. 향후 승인조건이 성실히 준수되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