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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여자 아이스하키 韓vs中, 슛아웃 접전 끝에 '3대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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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들이 중국을 꺾었다.

23일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일본 삿포로 쓰키사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차전에서 중국과 슛아웃(승부치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3-2(1-1 1-1 0-0 0-0 1-0) 역전승을 거뒀다.

공식대회에서 중국을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중국전 역대 전적은 1승 7패가 됐다.

이날 골은 1피리어드 종료 33초를 남겨두고 박종아가 문전 앞에서 박채린의 패스를 방향만 살짝 틀어 골을 넣었다.

이후 2피리어드 17분 3초에 캐나다 교포 박은정(28·캐나다명 캐롤라인 박)이 골을, 축구로 치면 승부차기에 해당하는 슛아웃에서 박종아가 샷을 성공해 중국을 꺾었다.

한편 한국팀은 오는 25일 홍콩과 최종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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