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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얼핏 보니 배슬기 닮은꼴 '눈길'

사진/kbs1화면캡처, 배슬기 인스타그램, sbs'강심장'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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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에릭(38), 모델 겸 배우 나혜미(26)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나혜미의 배슬기 닮은꼴 외모가 새삼 눈길을 자극한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사랑은 노래를 타고', '거침 없이 하이킥',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그를 얼핏 보고 있으면 배우 배슬기가 생각난다.

나혜미와 배슬기는 올라간 눈꼬리하며 계란형 얼굴형이 은근 닮은꼴이다. 특히 차가운 도시녀 느낌을 풍겨 비슷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과거 몇몇 네티즌들도 온라인상에 "나혜미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처음에는 배슬기인줄 알았다 많이 비슷하다", "나혜미랑 배슬기 닮지 않았어요? 나만 그런가", "배슬기랑 닮았던 나혜미"등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23일 가수 겸 배우 에릭과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