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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칼렛 요한슨 주연 '공각기동대' 벌써부터 속편 언급? '쫑긋'

사진/영화 '공각기동대' 예고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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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공각기동대'가 개봉 전부터 벌써 속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초, 감독 루퍼트 샌더스는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SF 범죄 액션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속편 촬영이 가능할 것을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우리는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적인 캐스팅으로 이루어졌다.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모모이 가오리, 기타노 다케시 등이 출연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일반적이지 않다. 그래서 멋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해커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범죄 액션이다.

과거 1989년 연재를 시작으로 여러 버전의 극장판과 TV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30년 가까이 SF의 명작으로 사랑 받아온 '공각기동대'를 영화를 통해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은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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