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그너스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4km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 결선에서 3분11초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금메달이다.
▲이상호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16초09로 금메달을 차지, 전날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신다혜가 1분26초4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과 심석희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500m 결승에서 각각 금·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이 종목 5연패를 달성했다.
▲박세영과 이정수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동메달을 수확했다. 박세영은 21일 500m에 출전해 2관왕을 노린다.
▲부상을 딛고 출전을 강행한 이승훈이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남자 5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아울러 2011년 1월 자신이 세운 아시아기록(6분25초56)을 1.32초 앞당기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
▲차민규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94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보름이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여자 3000m에서 4분7초8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가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1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5위로 도약했다.
▲한국 유도 여자 경량급 강자 김민정(렛츠런파크)이 2017 유러피언 오픈 오베르바트 대회 여자 78kg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 이나모리 나미를 절반승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스틴 존슨이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오는 3월 13~22일 열리는 제16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선수 18명을 확정하고 통산 13번째 우승을 노린다.
▲프로배구 남자부 김학민, 여자부 이고은이 V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단체 부문에서 금메달 2관왕을 달성한 국가대표 구본찬(현대제철)을 제63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