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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시즌 첫 승' 장하나, 세계랭킹 5위 도약…전인지는 4위



2017 시즌 첫 승을 거둔 장하나(25·BC카드)가 1년 만에 세계랭킹 '톱5'에 복귀했다.

장하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랭킹포인트 6.05점으로 렉시 톰슨(미국·5.69점)을 6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장하나는 전날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82타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이다.

장하나는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챔피언스'에서 통산 2승을 따낸 뒤 랭킹 5위까지 올랐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10위권 밖으로 밀렸던 그는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5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이번 주 랭킹에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0.02점으로 70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7.46점으로 2위 자리를 수성했다.

3위에 있던 전인지(23·6.31점)는 4위로 한 단계 하락하며 펑산산(중국·6.34점)과 자리 바꿈을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소연이 5.22점으로 2계단 오른 7위에 안착했고 김세영(5.22점)이 8위, 박성현(4.98점)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10에 랭크된 한국 선수는 장하나를 포함해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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