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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김정남 동영상, 네티즌 "온라인에 죽는 순간 떠돈다니 비참하고 불쌍"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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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2에서 독극물 공격을 받는 CCTV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공항에 들어선 김정남이 여성들에 의해 공격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격당한 김정남이 공항 정보센터로 얼굴 부위를 비비며 걸어간 뒤 관계자에게 상황을 설명, 이후에는 응급차에 실려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도 경악했다.

roy_****는 "정치를 떠나서 동영상 보고나니까 김정남 참 안됐더라... 의무실까지 걸어가는 동안 독이 퍼졌나 봄... 인생이 너무 허무해", deep****는 "김정남 죽는순간 동영상 떴다...유튜브에...진짜 비참하고 불쌍하게 죽는구나.."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정남 피살 사건의 배후에는 북한 정권이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말레이시아 당국 발표와 여러 정보·정황을 종합해볼 때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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