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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현영·알렉스 결별, 풋풋했던 어릴 적 모습 '새삼 눈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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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영과 알렉스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시절 풋풋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조현영,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영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조현영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은근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냈다.

반면 알렉스는 MBC '기분좋은 날', MBC 미팅 버라이어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에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공개한 적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어린시절 알렉스는 영락없는 개구장이의 모습이 느껴졌다. 그러나 지금의 근육질 몸매와 달리 왜소한 체구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지만, 최근 결별했다고 전해졌다.

20일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조현영이 걸그룹 활동 끝에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 자연스럽게 알렉스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