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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민희·홍상수 보니 떠오르는 할리우드 불륜 딱지 '女배우' 누구?

사진/Cinema Scope 공식 트위터 캡처,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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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불륜 스캔들, 할리우드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을까?

배우 김민희와 감독 홍상수는 지난해 6월부터 불륜 구설수에 올랐다.

이들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촬영하기 전, 최근까지 어떠한 해명을 하지 않고,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었다.

그러나 오랜 침묵을 깨고 16일(현지시각)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논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불륜설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은 표정으로, 그리고 담담하게 기자회견을 진행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들의 불륜을 바라보는 국내 정서는 차갑기만한 상황이다.

이쯤되니 할리우드의 한 여배우가 함께 떠오른다. 바로, 영화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작품 속 파트너 로버트 패틴슨과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지만 그도 잠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2년 7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출연하며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러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바 있다.

당시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포옹하고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륜 사실이 발각된 스튜어트는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며 단숨에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의 중심이 됐다.

그래도 할리우드에서는 스튜어트를 향한 러브콜을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논란 이후로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이후 '온 더 로드',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스틸 앨리스', '캠프 엑스레이', '이퀄스', '카페 소사이어티', '퍼스널 쇼퍼'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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