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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은퇴 후 뭐할까? '中 코치 생활' 루머도 나와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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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선수가 전격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연세대)의 소속사 갤러리아S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연재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고 동시에 현역 선수로서도 은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향후 진로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손연재는 올해 학사 일정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에서 코치 생활을 할 거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는 너무 앞서나간 얘기"라고 전했다.

또 손연재 선수는 2017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이 끝나는 3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배경과 향후 진로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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