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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라이프] 고수들이 전하는 최고의 대중교통 할인은?









대중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서울시가 발표했습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은 혜택이 어마어마 하군요~! 단 지하철만 타야 한다는데요~!

대중교통 조조할인

조조할인은 오전 6시30분 이전 탑승 시 대중교통 기본요금 20% 할인하는 제도다. 2015년 6월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했다. 일단 6시30분 이전 대중교통을 탔다면 6시30분을 넘어 환승하더라도 할인율이 유지되고 교통카드를 이용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

구간 기본요금 1250원. 44회 요금인 5만5000원에 정기승차권을 사면 한 달간 6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액수로는 2만원 가량 이득이다. 지하철 이용시 편도 운임 비용이 1,250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정기승차권은 지하철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버스 환승이 불가능하고 30일이 지나면 횟수가 남아 있어도 사용이 불가능하며, 60회를 모두 사용하면 기간이 남아 있어도 사용할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할인 대상 확대

서울시는 지난해 7월「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같은해 10월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 적용 대상을 기존 13~18세에서 19~24세 중·고등학생까지로 확대하였다. 따라서 24세까지 청소년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센터로 요금변경신청과 재학증명서를 제츨하여야 한다.

잘못 탓 는데 개찰구를 쭈구리거나! 뛰어넘거나!

실수로 반대 방향으로 탓을 경우 다소 위험하지만 지하철 개찰구를 넘어서 반대 개찰구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눈치보며 넘을 필요가 없겠다. 서울시 지하철은 한쪽 개찰구를 통과한 5분 이내에는 반대쪽 개찰구를 다시 통과해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 개찰구에 카드 태그를 해도 요금 부과가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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