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2-16 10:29:46

[동영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6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도착했다. 그는 특검에 15분 정도 머물다 영장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전 9시 40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을 나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이범종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도착했다. 그는 특검에 15분 정도 머물다 영장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했다.

영장심사는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달 18일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보강수사를 하고 14일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에 뇌물공여와 특경법위반(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를 적용했다. 이 부회장에 대해서는 국회에서의 위증 혐의를 추가했다.

특검은 삼성이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9월에도 최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연습을 위해 블라디미르를 포함한 말 두 필을 '우회 지원'한 의혹을 조사해 재산국외도피와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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