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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중화권 배우 서기, 감독 풍덕륜과 이상 기류? "양보에도 한계 있어"

사진/서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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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서기가 SNS 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서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글에 따르면 서기는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하기만 한다면 아름다웠던 처음과 같은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양보해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한 사람이 다른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줄도 모르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계속 양보를 해 줘야 하나요?"라고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글과 함께 얼굴 일부분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팬들은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홍콩 배우 겸 감독이자 지난해 서기의 남편이 된 풍덕륜과 트러블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팬들은 "상대방이 서기 씨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나요? 소통을 해야 해요", "싸운신 것 아니죠?"라고 걱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