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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보, 올해 창업지원·경제활력 제고 위해 총 41조원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총 41조원을 공급한다.

신보는 지난 9일 조직개편 후 처음으로 창업과 4차 산업을 대비한 2017년도 제1차 전국 본부점장회의를 열고 창업지원 메카를 선언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보는 우선 전국 8개 지역에 창업전담 조직인 창업성장지점을 설치하고 창업보육시설을 운영하여 창업절차와 창업보육(컨설팅), 금융지원(신용보증·투자·신용보험), 육성(마케팅·네트워킹) 등 창업에서부터 성장까지 모든 과정을 막힘없이 원스탑 지원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선 사물인터넷·로봇·인공지능·바이오·자율주행차·3D컴퓨터 등 신성장산업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본부에 총괄부서인 4.0창업부를 신설하여 관련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육성한다.

신보는 이를 통해 올해 창업기업 13조5000억원, 신성장동력기업 8조3000억원 등 총 41조원을 창업·신성장·수출부문 등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부에 기업컨설팅부를 신설하고 전국 8개 영업본부에 전문컨설턴트를 배치하여 신용보증·신용보험·투자·컨설팅 등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복합으로 기업의 니즈와 특성, 성장경로에 맞는 최적의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포노 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 강의를 통해 전 직원의 4차 산업혁명 이해와 신보의 미래환경 변화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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