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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신용보증기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6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체 266개 평가기관 중 금융공기업으로 신보를 포함한 2개 기관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보는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청렴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고 부패방지 추진체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반부패ㆍ청렴의 달 운영,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전사적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한 활동결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을 조직 내부의 자발적인 변화의 동기로 삼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금융공기업 중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청렴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모두 등급이 상승했다.

신보 관계자는 "최우수 등급은 전 직원이 평소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 생태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부패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기관으로 신보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문화를 선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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