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2-10 14:34:15

김규옥 기보 이사장 "창업·R&D금융 등 새 사업영역 개척할 것"

▲ 10일 기술보증기금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7년도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김규옥 기보 이사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기보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청년창업기업과 같이 활기차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기술평가 인프라를 고도화하여 기보만이 할 수 있는 창업금융과 R&D금융, 새로운 산업에 대한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기보는 이날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기보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경영전략워크숍을 열고 전년도 경영성과를 분석과 올해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등산과 브레인스토밍 등 경영진과 영업점장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보가 나아갈 방향을 자유롭게 고민했다는 설명이다.

기보는 올해 경기활성화를 위해 20조8000억원의 기술보증을 공급하고 예비창업자, 기술융합, 지식재산, R&D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분야에 신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후기술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특화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업무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기술중소기업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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