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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비뇨기과 질환 반드시 치료해야 할까?

신도림 맨비뇨기과 정재현 원장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아직도 남성들에게 비뇨기과란 부담스러운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가지 않는 것은 자연치유를 기대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이유가 크다.

대표적인 남성 성기능 질환인 발기부전, 조루, 전립선 등과 같은 증상들은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한다면 증상이 악화되고 치료 방법이 어려워 질 수 있다. 그렇기에 증상에 대해 인지하였다면 빠른 시일 내에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발기부전은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와 발기가 되었지만 강직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최근에는 중년층 남성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어 남자라면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발기부전의 경우 초기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미룬다면 치료 방법이 제한될 수 있으며 수술적 방법이 필요한 상황으로 발전될 수 있다. 그러니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남성 갱년기 대표적인 증상인 전립선 비대증 문제는 남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발기부전 및 성기능 문제까지 동반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 및 스트레스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더욱 심하게 유발한다.

이러한 남성 갱년기의 적극적인 치료는 삶의 질적인 측면을 손상 받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복용이 필요하다. 치료 기간이 부담되는 환자이거나 약으로는 호전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인 유로리프트 시술법을 적용할 수 있다.

신도림에 위치한 맨비뇨기과 정재현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은 10~20분 정도의 시술 시간과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 방법이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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