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칼럼-전문가가 분석하는 올해 창업시장 트렌드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이상헌칼럼-전문가가 분석하는 올해 창업시장 트렌드

최종수정 : 2017-02-06 16:26:29
이상헌칼럼 전문가가 분석하는 올해 창업시장 트렌드

이상헌칼럼-전문가가 분석하는 올해 창업시장 트렌드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새벽을 밝히는 동물인 닭의 기운을 받아 뜨거운 열정과 당당하게 폭발하는 에너지로 2017년 창업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하며 올해 창업에 관련된 소비 트렌드를 전망해 본다.

첫째, 혼땡 문화의 확산이다. 작년의 연장선으로 계속 이슈화된 1인 외식시장이 더욱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가구 중 이미 27.2%를 넘어서면서 10년 후 3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용량 간편식, 혼밥, 혼술과 같은 소비시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세분화된 세일즈 테크놀로지다. 기존 외식 아이템과 빅테이터의 IT기술이 접목되어서 스마트폰 활용 구매의 증가에 따라 다양한 푸드 서비스 테크놀로지의 변화가 예상된다. 참고로 아마존이 출시한 대시버튼의 경우를 살펴보면, 커피머신에 커피원두를 주문하는 대시버튼을 붙여 놓고, 원두가 떨어졌을 때 그 버튼을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아마존에 주문이 들어가 배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인데, 배달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등장하지 않을까 한다.

셋째, 하이브리드 외식의 증가다. 식재의 이원화, 용기의 이원화 등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외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반반 메뉴에서부터 단맛과 짠맛의 조화, 치맥을 넘어서는 포스터 치맥과 외식 브랜드의 협업 마케팅으로 다양화 될 전망이다.

넷째, 가성비의 약진이다. 경기불황의 여파에 따른 가격대비 성능이 중요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부각될 전망이다. 양도 많고 질도 나쁘지 않은 빅사이즈 음료와 저렴한 비용으로 무한정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무한리필 식당의 인기는 올해에도 여전히 지속될 예정이다.

다섯째, 빠르지만 있어보이게다. 빠르고, 고급스럽고, 간편한 소비 트렌드의 'FAST-Premium'은 최근 가격은 패스트푸드보다 비싸지만 건강한 식재료로 레스토랑 수준의 고품질 음식을 제공하는 수제버거나 프리미엄 분식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식사의 형태는 간편하고 빠른 것을 선호하지만 음식은 건강하고 알찬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 트렌드는 매출이자 수익성이다. 경기 상황의 변화와 소비 성향의 변화에 따른 다양하고 체계적인 준비와 실천전략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배너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