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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슈퍼볼 하프타임 꾸민 레이디 가가, 대기 모습이? '광란의 핑크 댄스'

사진/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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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SNS를 통해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 대기 모습을 공개했다.

6일(한국시간) 가수 레이디 가가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슈퍼볼의 하프타임쇼 공연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속 레이디 가가는 분홍색 미식축구 유니폼을 입고 춤을 추며 긴장감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헤드 기어를 쓰고 건반을 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편 그는 현재 해당 무대에서 '포커페이스', '본 디스 웨이', '텔레폰', '배드 로맨스' 등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결승전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