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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국경제, 올 상반기도 성장 제한적"

민간 소비가 위축되면서 올 상반기 국내 경제 성장이 제한적인 전망이다.

이하연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올해 성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낮다"며 "상반기 정책 공백 속에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내수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4%다.

이 연구원은 "미국이나 독일을 제외하면 여전히 회복세가 미약하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수출 주도로 성장세를 완연히 회복하기는 어렵다"며 "유가 역시 추가로 오르긴 제한적이라 물가에 대한 기대도 점차 둔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재고증감이다.

그는 "지난해 재고는 꾸준히 감소하며 과잉재고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뿐 아니라 대부분 주요국가가 신규주문 증가로 재고쌓기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상반기 국내 생산과 수출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