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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선혜 작가X수지 화보집 '로리타' 논란? 네티즌 "그냥 복고풍vs예술성無"

사진/오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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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화보집이 '로리타'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수지 화보 사진을 촬영한 오선혜 사진작가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사진을 몇개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이후 '이발소를 배경으로 로리타 클리쎄를 고스란히 차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수지 소속사 측은 "복고, 키치 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인 바, 촬영을 진행한 수지 본인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발표.

오선혜 작가 역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과 관련해 악플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며 "저작권 침해 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명목입니다"고 밝혔다.

작가는 "논란이 된 사진이 불편하고 수준 미달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런데 로리타 클리셰 혹은 로리타 콤플레스 요소가 짙으니 인정하고 그 점에 대해 사과해달라. 이건 대체 무슨 억지 논리인가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반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kiwi****** 화보 소녀 음란 같다, 로리타 처럼 보인다. 이런 비판에 대해 고소할 수 없다! 헌법은 누군가의 작품 또는 연예인 행위 비판하고 의견을 말할 수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인격권 침해, 모욕적인 욕설 또는 허위사실 만 고소 할 수있다", "theb**** 근데 수지를 위해서라도 다음부터 그런 화보 찍지 마라. 수지는 건강하고 밝은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런 매력은 다 없애고 사진 진짜 별로였다. 사진 작가도 별로 예술성 있어보이지 않고. 다음엔 좀 더 멋지고 훌륭한 작가와 작업하길"이라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다른 네티즌들은 "rlat**** 멀쩡한 화보가지고 이상한 게 연상이 된다는 당신들 뇌속이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정상적인 이발소가 퇴폐 이발소로 보이는 걸까 당신들은 동네 미용실 이발소만 가도 그런 생각 하나봐요 당신들이 더럽다", "veck**** 이번앨범 컨셉 메이킹보니 그냥 홍콩이던데 초록컵도 홍콩라면집 컵이고 화보도 평범한 가게에서 오래된 이발소 꽃집에서 가족들이나 주인의 소품활용해서 찍은거던데 의상신발 다 브랜드고 런웨이에도 나온거고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참많아"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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