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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도깨비' 공유·김고은, 이동욱·유인나 환생 만남…네티즌 "김은숙 작가님 감사"

사진/tvN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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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가 환생해서 사랑을 이루게 되자 네티즌들이 환호했다.

지난 21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16화(최종화)에서는 공유(김신, 도깨비), 김고은(지은탁) 그리고 이동욱(왕여, 저승사자), 유인나(김선)이 이생에서 사랑을 못 다 이루고 떠났다.

불멸인 공유를 제외하고 세 사람은 똑같은 모습의 인간으로 환생했다. 그리고 인연으로 다시 만났다.

이동욱은 강력계 형사, 유인나는 배우로 환생해 다시 사랑의 연을 맺었다.

반면 공유는 캐나다 묘지에 앉아 책을 읽다 환생한 김고은을 만났다. 김고은은 "찾았다"라고 말하며 전생을 기억했고, 공유는 김고은의 '나 누군지 알죠'라는 말에 "내 처음이자 마지막 도깨비 신부"라고 답했다.

결국 다시 만난 인연에 시청자들은 기뻐했다.

드라마를 시청한 이들은 SNS상에 "김은숙 작가님 감사합니다", "해피인듯 아닌듯. 은탁이는 생이 3번 남은 거라 결국엔 떠날 테니까", "가슴 졸이며 봤는데, 마지막에 다 만나서 행복했어요. 제가 다 행복하네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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