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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도깨비, 지은탁 김고은 '고딩vs직딩' 완벽 변신 '눈길'

사진/TVN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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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지은탁 역을 맡은 김고은이 고딩, 직장인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14화부터 21일 마지막회까지 김고은(지은탁)은 9년이 지나 피디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고은(지은탁)은 순탄치 않은 회사생활로 악착같이 삶은 살고 있는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고등학생의 모습에서는 오물 거리는 것처럼 혀 짧은 소리를 냈다면 29살에서는 도도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9살, 29살 두 변신으로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21일 이날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