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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반기문 카이스트 방문, 학생들 '극딜 환영식'…퇴주잔 패러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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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총장이 카이스트를 방문했지만 험한 환영식을 받았다.

19일 카이스트 학생들은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의 방문 소식에 항의 퍼포먼스를 했다.

한 학생은 반 전 총장의 승차권, 퇴주잔 논란을 패러디. 2만원을 들고 소주잔에 물을 따라 마시는 시늉을 했다.

앞서 반 전 총장은 국내 귀국 후 지하철 자동발권기에 2만원을 밀어넣고, 퇴주잔을 받자마자 한번에 마셔버리는 등의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들은 방문에 대한 항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하기도 했다.

피켓에는 '세계 대통령 巨木 반기문? 역대 최악 우려 총장', ‘위안부 합의 그래서 잘했다고요?', 'KAIST가 반기문님을 싫어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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