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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스몰웨딩…스타들의 新 결혼풍속 '눈길'

사진/쿠팡, 이든나인, 이효리 팬카페,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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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빛나는 비, 김태희 커플의 스몰 웨딩식이 화제인 가운데 스타들의 달라진 결혼 풍속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가수 비, 배우 김태희 결혼식이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됐다.

'500억 스타부부'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의외로 작고 소박한 식을 올렸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두 사람 결혼식에 소요된 비용은 130만 원 가량. 예식이 치러지는 본당과 피로연 장소, 꽃장식, 진행 봉사자, 폐백실 도우미 수고비 등이 포함된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속있는 스몰웨딩은 앞서 다른 스타들도 선호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은 톱스타인 만큼 누구보다 화려한 결혼식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제주도의 작은 별장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려 비공개 결혼식을 트렌드로 만들었다.

세기의 커플 원빈, 이나영도 마찬가지다. 두 사람은 강원도 정선의 한 보리밭에서 일가 친척 50여명한 초청한 채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방송인 김나영 역시 제주도 모처에서 10여명의 하객들만 초대해 비밀 결혼식을 올렸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