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조의연 판사, 전화 문의 쇄도? 관계자 "업무처리 지장 받을 정도" 큰일

>

조의연 부장판사 사무실에 그와의 연결을 요구하는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국민일보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의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 측에 시민들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네티즌들이 직원들과 통화한 시도 내용들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조의연 부장판사와 직접적인 연결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보다 많은 전화량에 직원들의 신경도 곤두서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 대표 안내센터 직원들은 "영장기각과 관련해 전화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며 "걸려오는 전화 대부분이 조의연 부장판사실 연결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판사실 전화번호를 갖고 있지 않아 영장계나 법원 감사실로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계 직원도 "전화가 폭주해 대응하기 어렵다"며 "업무처리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고 하소연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