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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 등 LCC업계 설 명절 다양한 이벤트 진행

제주항공이 설을 맞아 '설날 세뱃돈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31일까지 김포, 청주, 부산, 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앱 전용쿠폰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 전용쿠폰은 제주항공의 모든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때 오는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제주항공 이용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쿠폰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쓴 손글씨가 인쇄된 세뱃돈 봉투에 넣어 증정한다.

진에어는 설 당일 김포발 제주행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내 이벤트는 기내에서 가위바위보게임 후 설 관련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26~27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진에어 카운터 앞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진에어 객실승무원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기념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설 연휴 '두 배 더 커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가입 회원들에게 항공운임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추천인 ID를 등록하면 항공운임의 할인 쿠폰을 기존의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려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설을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손님께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많은 짐을 가지고 고향을 오가는 손님들을 위해 수하물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국내선 전 노선에서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에서 5㎏을 추가한 20㎏까지 제공한다.

또 지난 명절과 마찬가지로 기내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설 당일(28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편에서 명절 간식인 강정이 제공되며, 일부 항공편 탑승 승무원들은 한복을 입고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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