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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엔제리너스커피, 딸기 활용한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신제품 6종/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산청 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과 디저트 2종 등 모두 6종이다. 딸기 재배 기간을 고려해 음료는 3월31일까지, 디저트는 4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음료 4종은 지난해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1위 최정민 바리스타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에스프레소와 딸기가 조화로운 '베리 카페 모카(5300원)'와 생딸기를 블렌딩한 '리얼 베리 주스(6000원)', 딸기와 망고가 레이어드된 '베리 망고 코코스노우(4900원)', 생딸기와 코코넛밀크가 어우러진 '베리 코코 라떼(5500원)'다.

베이커리 2종으로는 크림과 딸기를 올린 '더블 베리 케이크(5800원)'와 연유와 생크림, 딸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팡(3300원)'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리산의 골바람과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은 품질의 산청 딸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딸기 재배의 최적지인 산청에서 재배해 당도 높고 비타민C 풍부한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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