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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김태희 결혼, 동생 '이완' 알고 있었나? "조만간 해야" 발언 눈길

사진/쿠팡, 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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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 소식에 김태희 동생 이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배우 이완은 SBS '우리 갑순이' 기자간담회에서 누나 김태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완은 "누나가 드라마 응원했다"며 슬며시 말을 꺼냈다. 이어 김태희와 비의 결혼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그는 "결혼은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런데 주만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1월 17일 오늘 연애 5년만에 김태희와 비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공개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부터 사귀고 있음을 지난 2013년 1월 1일 공식 인정하고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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