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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상] "술고픈 반기문?" 퇴주잔 받자마자 홀짝 마시는 '움짤' 등장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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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의 모습이다.

17일 한 유튜브 이용자는 '반기문 퇴주잔'이라는 제목으로 움짤(움직이는 짤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모습은 지난 14일 반기문 전 총장이 생가 주변 부친 묘소를 성묘하는 장면이다.

영상을 보면 반 전 총장은 부친 묘소 앞에서 절을 한 뒤 퇴주잔으로 보이는 잔에 술을 받은 뒤 바로 마셔버린다.

일반적으로 묘소를 방문하면 술을 따라 올린 뒤 술을 묘소 인근에 뿌려 퇴주하는 것이 관례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70넘은 나이에 산소 한 번도 안가봤나보다"라며 "술고팠나", "제 2의 박근혜..", "어리바리"라며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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