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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수협장학생·장학관 모집 시작

어업인 복지전담기구인 수협재단은 수협장학생 모집과 수협장학관 입사생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수협장학금'은 대학생 자녀를 둔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수산업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진행된 수협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재단은 최대 98명의 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지난 2014년 개관한 수협장학관의 입사생 모집도 시작했다.

수협장학관은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어업인 자녀의 안정된 대학생활과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설립됐다.

이번 장학관 모집은 기존과 다르게 입사생 지원자격을 어업인 자녀에서 수산인(수산물 유통업, 수산물 가공업, 어획물 운반업)자녀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모집인원도 기존 모집인원의 2배수인 110명까지 늘렸다.

수협장학금의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로, 서울 양천구 수협장학관의 경우 재학생은 이달 20일, 신입생은 다음달 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어업인 복지전담기구라는 역할에 맞게 어업인 및 수산인 자녀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한다"며 "지원자격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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