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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2)스페인 앞바다 14m 아래 수중박물관 '뮤제오 아틀란티코'

[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2)스페인 앞바다 14m 아래 수중박물관 '뮤제오 아틀란티코'

메트로신문은 전세계 메트로신문의 모체인 메트로 인터내셔널(Metro International, 본부 룩셈부르크)과 함께 새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세계 곳곳의 '살아있는 현장'을 사진에 담아 전합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메트로 월드 뉴스(Metro World News) 속 사진들은 메트로 인터내셔널의 핵심 콘텐츠로 4개 대륙 400여 언론인들이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서울과 룩셈부르크의 메트로는 한국의 독자들이 이를 통해 전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 주 >

뮤제오 아틀란티코 작품 1 /메트로 인터내셔널



스페인 연안 대서양 바다 속 14m 아래에는 유럽 최초의 수중박물관 '뮤제오 아틀란티코(Museo Atlantico)'가 있다. 영국 조각가인 제이슨 디케리스의 작품 400여점이 전시된 곳이다. 작품들은 인근 란사로테섬 주민들의 모습을 실물처럼 조각한 것이다. 아쉽게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다이버들뿐이다. 아니면 사진을 통해서 보는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원형으로 누워있는 첫 사진은 사람의 기원이 바다임을 말해준다. 두번째 사진은 바다 속에서 바다를 들여다보는 신기한 경험을 제공한다. '루비콘 강을 건너다'라는 이름의 세번째 작품은 광활한 바다 속에서 경계를 짓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사진은 어린이의 놀이터를 차지한 어른의 모습에서 해양 파괴를 즐기는 대기업을 고발하고 있다.

뮤제오 아틀란티코 작품 2 /메트로 인터내셔널



뮤제오 아틀란티코 작품 3 /메트로 인터내셔널



뮤제오 아틀란티코 작품 4 /메트로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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