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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메트로신문 1월 13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조기대선을 염두한 '연대 시나리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바른정당·새누리당 등 최근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정당들의 '눈치보기'가 치열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음식점 및 가공업체에서 가장 많이 원산지를 속인 식재료는 '돼지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에 이어 배추김치, 쇠고기, 닭고기 등도 원산지 표시를 많이 위반한 식재료로 조사됐다.

국제

▲취임식이 코 앞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한 마디에 멕시코와 일본이 '덜덜' 떨고 있다. 당장 멕시코 국경장벽을 건설하고, 그 비용을 멕시코가 지불하라고 하자 페소화 가치가 최저가를 경신했다.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일본도 무역보복을 당할까 노심초사 중이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자 삼성그룹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 부회장이 특검 조사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을 벗어내고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길 내심 기대하는 모양새다.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이동전화 회선과 케이블 사업자의 초고속 인터넷을 묶은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동등결합 상품은 케이블TV 사업자의 경쟁력 보완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KT도 연내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2일 전경련 정기 회장단회의가 주요 그룹 총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경련 회관이 아닌 외부에서 열렸다. 11월 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에도 주요 그룹이 불참하며 전경련 쇄신안과 회장 후임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다.

마켓·부동산

▲성대규 보험개발원 원장은 취임 두 달과 신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일반손해보험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오는 3월 임기가 종료되는 NH투자증권 CEO 자리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해 김원규 사장의 경영성적이 대체로 'A-' 학점을 받으며 연임을 유력시 하고 있지만 최근 농협 인사에 중앙회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함에 따라 농협출신 후보가 CEO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연초 분양시장이 대부분 지역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전국 분양물량의 30~40%를 차지하던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30%가량(12만2546가구→8만2405가구) 분양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유통&라이프

▲정유년, 새해부터 '닭띠' 스타들의 극장가 접수가 치열하다. 18일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킹'의 조인성과 '공조'의 유해진, 그리고 2월 개봉하는 영화 '재심'의 주인공 정우까지 모두 닭띠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2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쿠바와 2연전, 28일 호주와 한 경기 등 총 3차례 평가전에 나선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모순된 증언으로 위증 논란을 일으켰다.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 여부에는 '경호 비밀'이라며 입을 다물면서도, 대통령 의상대금을 전달했다고 인정하는 등 오락가락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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