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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바다 결혼, 남편 '레스토랑' 운영? 사랑 싹틔운 배경 재조명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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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했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SES 멤버 바다는 지난해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당시 바다는 남자친구 직업에 대해 "대학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2년 전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예비신랑을) 만났다"며 "처음에 (예비신랑이) 따로 밥을 먹자고 말했을 때 착각일 것이라 생각해 거절했다"며 첫만남에 대해 언급.

그는 "하루는 정말 지친 날이었는데, 예비신랑이 '누나 이렇게 지쳐 보이는 모습을 처음이에요'라고 말하더라, 걔가 날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다음 모임 때 혹시 얘가 '계속 지켜보고 있나'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렸는데 눈이 마주쳤다"고 설레였던 사연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첫 눈에 반했다'라고 말한 걸, 나이차 때문에 부담이 돼 못들은 걸로 넘어갔다"면서 "하지만 그 친구가 재차 만나자고 했고, 그 때 마음이 바뀌었다"고 남자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바다는 12일 오늘 SNS를 통해 웨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낳고 있다. 그는 3월 23일에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