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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P2P금융

[소비자금융] "지난해 P2P 태동기…올 좋은 서비스 제공할 것"

지난해 P2P 태동기…올해 서민에게 좋은 서비스 제공할 것

-은행회관 한국P2P협회 총회에서

"고객 보호를 위해 불량업체 근절에 앞장서겠다."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 회장은 최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투자자와 차입자의 교육 기능을 협회 차원에서 강화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정부, 학계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치열하게 고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P2P금융협회는'2017 변화와 혁신, 한국P2P금융협회 총회'에서 P2P금융산업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2017년 이슈를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한국P2P협회 이승행 회장, 신용정보원 민성기 원장, KB저축은행 김영만 대표이사, 나이스평가정보 오규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지난 10일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2017변화와 혁신, 한국P2P협회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



이날 협회는 설립 경과보고와 더불어 2017년 P2P시장의 이슈를 분석했다.

협회 회원사는 지난해 출범시 7개에서 현재 34개로 늘어났다. 대출취급액도 약 150억원에서 4700억원으로 30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업계 이슈로는 ▲규제 개선 ▲투자금 예치 ▲연체율 관리 ▲금융권 제휴 ▲투명성 제고가 선정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효진 부회장은 "지난 2016년은 P2P금융시장에 뛰어드는 시장 참여자가 급증했고 이용하는 고객도 급증하는 'P2P '금융의 태동기'였다고 정의했다.

한편, 한국P2P금융협회는 오는 5월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외부 회계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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