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1-11 17:38:06

반기문 귀국, 정청래 "반기문에게 물어야 할 질문" 의혹 정리 눈길

▲ <사진/정청래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귀국을 하루 앞둔 반기문 전 유엔총장을 향해 여러 질문들을 던져 눈길을 끈다.

11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반기문에게 물어야 할 질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서 정 전 의원은 "반기문의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반반이지만 불거진 의혹들은 말끔하게 정리해야 할것이다"라며 "검증과정에서 그가 출마포기를 할 가능성도 역시 반반이다. 그는 더이상 반반인생을 살수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사저널 23만달러 수수설', '한-일 일본군 위안부합의 잘됐냐?', ' 노무현 대통령 참배 어떻게 생각하냐?', '한때 친박양자론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 '무능한 유엔 사무총장이란 혹평에 대해', '신천지와는 어떤 관계?' 등의 질문을 올렸다.

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12일 귀국을 앞두고 '동생, 조카 수수혐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1일(한국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뇌물 증여 혐의로 미국 맨해튼 연방법원에 기소가 됐다.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8억 달러(한국돈 9600억원) 상당의 건물을 판매하면서 중동의 관료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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