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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중심대학 6곳 추가 선정…내달 20일까지 접수

정부가 SW(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SW중심대학 6곳을 추가로 모집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3차 SW중심대학 지원대상 모집 공고를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 최장 6년간 연 평균 20억원이 지원된다. 대학별 혁신 수준과 규모에 따라 지원 규모와 내용은 달라진다.

SW중심대학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SW전문 인력 '공급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SW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교육 체계와 커리큘럼 등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참여기업이 제시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176건을 수행하고 산업계 교수 30명을 채용하는 등 대학 SW교육의 현장성을 높였다.

미래부는 2015년 1차로 8개 대학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민대 등 6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됐다. 올해는 6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해 총 20개의 SW중심대학을 운영하고, SW중심대학의 우수 교육성과 및 콘텐츠를 대학사회 전반으로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SW중심대학에 지원하려는 대학은 내달 20일까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위원회의 서면과 발표평가를 거쳐 3월 말 신규 SW중심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부 김용수 정보통신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핵심기술 확보와 유망 신산업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핵심 SW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며 "SW중심대학 확산을 통해 역량 있는 SW인재를 적기에 공급해 SW중심사회의 조기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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