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몸을 가볍게 하는 '다이어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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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몸을 가볍게 하는 '다이어트 차'

최종수정 : 2017-01-04 09:49:37
김소형 본초 테라피
▲ 김소형 본초 테라피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나 콜라 같은 음료를 건강한 차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쌉쌀한 맛의 녹차는 다이어트에 좋은 대표적인 차 중 하나로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녹차는 기름진 육류를 많이 섭취하며 패스트푸드나 가공 식품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이런 사람들은 포화지방, 당을 많이 섭취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을 비롯해 노폐물이나 독소가 많이 쌓일 수 있는데 이를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그래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가 일상인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지 못해서 위장을 비롯해 몸의 상부에 항상 열이 많이 쌓이고 기운이 정체되어 있으며, 과식이나 폭식 등으로 심리적인 공허함을 채우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도 녹차가 도움이 된다. 녹차가 예민해진 신경을 누그러뜨리며 정체된 기운을 풀어주는 데 좋다.

오미자 역시 해독 효과를 지닌 다이어트 차로 적당하다. 오미자에는 리그난 성분이 풍부해서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칼로리 높은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들이 오미자차를 자주 마시면 몸을 한결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오미자가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오미자는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한다. 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우려 먹을 경우 시고 떫은 맛이 강해서 먹기 힘들다.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검은콩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중 하나인데, 검은콩을 끓여서 우려낸 물을 마시거나 검은콩을 두 배 분량의 식초에 담가 열흘 정도 발효시킨 뒤 먹어도 효과가 있다.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하며 소변과 대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만들어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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