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6-12-31 23:44:13

박사모 '성조기' 들어…촛불집회 누적 '1000만' 돌파

▲ <사진/연합뉴스>

촛불집회 참가자가 1차부터 10차까지 누적 1000만 명을 넘어섰다.

31일, 2016년 마지막까지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주최측은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90만 명, 지역에서 10만 명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1차부터 10차까지 누적인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9시 기준으로 누적인원 1000만 명을 넘어서자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외에도 다양한 새해 소망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보신각 타종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사모 등 5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수만명은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개최한 '2017 승리를 위한 송화영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일부 참가자들은 '계엄령이 답!', '계엄령 뿐!'이란 문구의 피켓을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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